이번 물품 전달은 쌍용C&E 동해공장 관계자는 "쌍용C&E 동해공장과 두레회에서 가정의달 및 어린이날을 기념해 작게나마 학생들에게 행복을 선물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쌍용C&E 동해공장은 2009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 아동들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와 사회공헌 후원 협약(MOU)을 맺고 이어오고 있다.
동해=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