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가 ‘석장Re(리) 1964, 구석기 세계로!’ 란 기치아래 안전하며 가치가 더해진 완성도 높은 축제로 거듭날 전망이다. 3일부터 박물관 일원에서 관광객과 시민들을 맞이한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3~6일까지 개최되는 구석기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1일 행사장내 구성과 배치, 안전사고 위험 여부 등 전반적인 사항을 마쳤다.
최 시장은 관계자들에게 “올해는 석장리 유적 발굴 6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기념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공주=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