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그라넘 체리 하우스 선봬 外 서울드래곤시티·노보텔 [유통단신]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그라넘 체리 하우스 선봬 外 서울드래곤시티·노보텔 [유통단신]

반얀트리 클럽 서울, 제철 체리 내세운 ‘그라넘 체리 하우스’
서울드래곤시티, 열대과일 디저트 뷔페 ‘트로피컬 시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보양식 뷔페 프로모션’

기사승인 2024-07-10 14:07:51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그라넘 체리 하우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호텔업계가 여름을 맞아 제철 과일과 음식을 내세워 뷔페를 선보인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제철 체리 내세운 ‘그라넘 체리 하우스’

10일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새콤달콤한 제철 체리를 활용한 여름맞이 이색 뷔페 ‘그라넘 체리 하우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그라넘 체리 하우스’ 프로모션은 따뜻한 감성을 담은 미국 가정식 메뉴와 제철을 맞은 체리를 활용한 다채로운 디저트를 뷔페로 선보인다. ‘체리와 옥수수’, ‘체리와 부라타 치즈’, ‘가리비와 체리 할라피뇨’ 등 다양한 메뉴와 셰프가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양갈비와 체리 살사’, ‘체리와 치킨 토르티야’, ‘체리와 도넛’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또한 디저트로는 새콤달콤 과즙이 풍부한 생체리를 비롯해 ‘체리 시나몬 크렘 브륄레’, ‘체리 타르트’, ‘체리 흑임자 치크케이크’ 등이 풍성하게 차려진다. 입안을 풍미로 가득채워 줄 메인 메뉴로는 ‘채끝 등심 스테이크’, ‘바삭한 돼지고기와 새우’, ‘체리 빙수’를 준비했으며, 음료로는 시원한 웰컴 드링크를 제공, 커피 또는 차 한 잔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7월에는 미국 북서부 워싱턴의 체리를, 8월에는 캐나다산 체리를 활용해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시기에 수확된 체리를 다양한 요리로 맛볼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의 ‘트로피컬 시티’. 서울드래곤시티

서울드래곤시티, 열대과일 콘셉트 디저트 뷔페 ‘트로피컬 시티’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오는 11월 24일까지 노보텔 스위트 26층 ‘THE 26’에서 열대과일 콘셉트 디저트 뷔페 ‘트로피컬 시티’를 운영한다.

한 가지 과일을 메인으로 운영하는 기존 디저트 뷔페와 달리 2개월마다 메인 과일을 변경하며 다양한 제철 과일과 이를 활용한 디저트를 무제한 제공한다. 7월부터 8월까지는 애플망고·옐로우 망고·머스크 멜론·자두·라즈베리·블랙 사파이어 포도 또는 체리를 메인으로 진행한다. 디저트는 총 26종으로 다채롭게 준비되며, 함께 마련된 ‘디저트 라이브 코너’에서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생과일 빙수를 직접 제조할 수 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 애플망고 디저트 뷔페 ‘애플망고 가든’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오는 9월 1일까지 프리미엄 고당도 애플망고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애플망고 디저트 뷔페인 ‘애플망고 가든’을 제주 최초로 선보이고 있다. 

애플망고 가든은 30미터 높이의 초고층 층고와 웅장한 공간감을 자랑하며, 제주 고유의 화산 숲인 곶자왈을 조경으로 구현한 ‘폰드메르 라운지’에서 주말 및 공휴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운영된다. 

웰컴 드링크로 제공되는 애플망고 에이드를 시작으로, 애플망고 생크림 케이크, 애플망고 롤, 애플망고 에클레르, 망고 마들렌, 망고 그릭 요거트 등 다채로운 망고 디저트와 호텔 셰프가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직접 만들어주는 망고 크레페 플람베, 망고 수플레 등 고품격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바비큐 피자, 해물 로제 떡볶이, 연어 파피요트까지 푸드 및 디저트 메뉴 20종 이상이 제공된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의 보양식 뷔페 프로모션. 노보텔 앰버서더 서울 동대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건강한 여름 위한 ‘보양식 뷔페 프로모션’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다가온 여름을 맞이하여 오는 19일부터 보양식 뷔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철 원기 회복을 위해 한국의 보양식 뿐만아니라 해외의 보양식도 한 자리에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한국 대표 보양식으로 꼽히는 능이 오리 백숙과 소꼬리찜, 면역력에 좋은 낙지 볶음 등의 한식을 비롯해, 스페인의 차갑게 먹는 토마토 스프 가스파초와 문어 감자 샐러드, 이탈리아의 토마토 소스에 졸여 조리한 오리 카치아토레(Cacciatore), 프랑스의 닭고기 스튜 꼬꼬뱅(Coq au vin), 광어와 해산물을 넣어 쪄낸 파피요트(Papillote), 중국의 전가복까지 해외의 다채로운 보양식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더해 된장에 24시간 숙성시켜 구워 낸 통삼겹과 즉석에서 구어 주는 채끝 등심, 양 어깨살 구이 등 다양한 그릴 메뉴와 신선한 제철 회와 초밥이 준비되어 있어 산해진미를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디저트 코너에서는 망고와 열대 과일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들로 식사를 달콤하게 마무리할 수 있게 준비했다.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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