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에 발효된 호우경보가 오전 4시 30분을 기해 해제되었지만 곳곳에서 크고작은 호우피해가 잇따랐다.
비 피해 신고 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사하구 신평동에서는 24일 새벽 1시30분쯤 자택 침수로 80대 남성이 고립됐다 안전하게 대피했다.
아파트 침수 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새벽 3시40분쯤에는 사하구 장림동에서 아파트 지하층이 침수돼 배수지원을 받고 고인물을 뽑아냈다.
이밖에도 사하구 괴정동에서 마트가 침수됐으며 장림동과 다대동 하단동 등에서 침수에 따른 안전조치와 배수지원이 잇따랐다.
부산=
사하구 신평동에서는 24일 새벽 1시30분쯤 자택 침수로 80대 남성이 고립됐다 안전하게 대피했다.
새벽 3시40분쯤에는 사하구 장림동에서 아파트 지하층이 침수돼 배수지원을 받고 고인물을 뽑아냈다.
이밖에도 사하구 괴정동에서 마트가 침수됐으며 장림동과 다대동 하단동 등에서 침수에 따른 안전조치와 배수지원이 잇따랐다.
부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