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팔룡터널 안정적인 운영체계 방안 모색

창원특례시, 팔룡터널 안정적인 운영체계 방안 모색

기사승인 2024-09-06 01:28:23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팔룡터널에 대해 터널 운영 중단없이 지속적인 운영을 조건으로 운영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면서 안정적인 운영체계 방안 찾기에 나섰다.

도심지 교통혼잡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민간투자사업 BTO방식으로 추진한 팔룡터널은 실시협약 당시 예측한 교통량에 못미치는 저조한 교통량으로 지난 5월 대주단으로부터 채권회수가 통보됐다. 이에 자금 집행이 중지되어 터널 운영사에 운영비를 지급하지 못해 터널 운영 중단이 우려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시는 그동안 사업시행자인 ㈜팔룡터널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시에서 직접 터널을 운영하더라도 투입해야 하는 최소 비용 수준(1억원/월)으로 재정지원해 중단없이 터널을 운영하면서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근본적인 대안을 찾는다는 방침이다.


현재 팔룡터널 한달 운영비용은 약 2억2000만원 정도로 재정지원 규모는 한달 운영비용의 45%정도 수준이며 이는 향후 반환(정산) 조치할 계획이다.

시는 근본적인 대안을 찾기 위해 공신력이 있는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해 구조적인 문제점을 들여다보고 보다 합리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홍남표 시장은 "무엇보다 터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우선적으로 조치할 것"이라며 "국내·외 사례 조사 및 공신력있는 전문기관을 통해 팔룡터널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찾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시, 기초지자체 최초 ‘청년주거 종합계획’수립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청년이 겪는 주거 불안정 해소와 지역 청년인구 유출 방지를 위해 중장기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지난 8월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청년주거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청년이 꿈에 도전하고 미래를 만드는 도시 창원’을 비전으로 하고 민선 8기 기간 내 1000호, 향후 5년간 2000호의 청년주택 신규 공급을 목표로 정했다. 

계획은 5대 중점과제 △청년주택 공급 △주거지원 강화 △주거피해 예방 △주거지원 제도확립 △지역특화 정책발굴과 17개 실행과제로 구성된다.

청년주택 공급은 기존 산발적 공급 방식을 4개 유형 공공기여형, 신규건립형, 민간협력형, 기관공급형으로 분류하고 생애주기에 맞춰 주거 수요·공급모델을 설정한 것이 특징이다. 


주거지원 강화를 위해 △청년월세 지원 △신혼부부 주거지원 △주거지원사업 연계를 추진한다. 

청년 세입자가 보증금을 지킬 수 있도록 주거피해 예방 정책 홍보를 강화하고 시행 중인 정책을 재정비한다. 

그동안 분절적, 한시적으로 추진됐던 청년 주거 정책을 통합적, 중장기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청년주거 기본조례', '청년 임대주택 지원 조례' 제정도 검토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기원 릴레이 챌린지 동참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오는 10월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을 기원하며 도민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경남 시장·군수들이  순차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다.


18번째 주자로 참여한 홍남표 시장은 "14년 만에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창원특례시를 방문하는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체전은 10월11일부터 17일까지, 전국장애인체전은 10월25일부터 30일까지 경남 전역에서 개최된다. 



◆창원문화재단, '창원조각비엔날레' 알리기 박차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이 2024 제7회 창원조각비엔날레의 9월27일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본 전시 준비와 함께 ‘시민 참여형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청소년과 청년, 일반인 등 창원 시민들이 비엔날레의 관람과 홍보를 위한 협력자로 적극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홍보’를 기획하고 있는 창원문화재단은 창원상공회의소와 고용노동부가 각각 주관하는 '2024 미래내일 일경험사업'과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프로그램' 사업을 지난 6월 유치해 홍보 업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2024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으로는 경남관광고등학교의 문화 콘텐츠 제작 동아리 부원 28명(7팀)이 조각가를 인터뷰하거나 전시 관람 요령과 인근 맛집을 소개하는 등 ‘10대의 눈으로 바라본 비엔날레’의 모습을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 청년 인턴 3명이 지난 6월 중순 채용돼 행사 운영 보조에 나선데 이어, 전시 해설을 맡을 도슨트 청년 인턴 10명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재단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프로그램'으로 일반 성인 도슨트 20명을 지원받아 현대 미술을 쉬운 언어로 풀어 관람객의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이 밖에 재단은 자체 사업으로 택시기사 홍보대사 30여 명을 모집해 택시에 비치한 홍보물로 창원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비엔날레 행사를 맡게 하고 일반 시민 자원봉사자 수십 명도 비엔날레 행사 운영에 적극 참여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 비엔날레에 처음으로 홍보 용역 계약한 미술행사전문 홍보대행사와 협력해 국내외 미술전문잡지 등 각종 매체를 대상으로 한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또 창원시내 곳곳에 현수막과 홍보탑, 배너, 대형 전광판 등을 통해 비엔날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창원문화재단은 비엔날레 홍보를 위해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 

2024 제7회 창원조각비엔날레 '큰 사과가 소리없이'는 9월27일부터 11월10일까지 45일 동안 성산아트홀 등 창원 시내 4곳 전시장에서 총 16개국 86명(63팀)의 작품 160여 점을 소개한다.



◆창원상의, 마산어시장 청과시장에 화재 피해 성금 기탁

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재호)가 5일 창원시를 방문해 홍남표 창원시장과 천태문 마산어시장 상인회장이 참석한 자리에서 마산어시장 청과시장 화재 피해 성금 2800만원을 기탁했다. 창원시를 통해 화재 피해를 입은 28개 점포에 각각 백만원씩을 전달한다.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은 발 빠른 피해복구와 재난지원을 추진하고 있는 홍남표 창원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천태문 상인회장에게 "추석 대목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활기를 띠어야 할 청과시장에 잿더미만 남은 것에 대해 참담한 심정"이라며 "전달되는 성금이 피해 복구와 상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상공회의소는 성장성 둔화를 겪고 있는 마산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경제살리기 운동을 준비 중이고 창원상공회의소 상생경제위원회에서는 마산어시장 추석장보기 및 전통시장 살리기 행사를 갖는 등 지역 경제계의 힘을 모아나가고 있다. 



◆창원문성대, '기계가공기능장 양성의 명가'로 발돋움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 첨단모빌리티공학과가 2014년 이후 매년 기계가공기능장과정을 개설해 운영하며 기계가공기능장 양성의 명성을 잇는다. 

기계가공 기능장은 기계설계와 가공분야를 아우르는 최고 수준의 기능인 자격으로써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국가기술자격이다. 

창원문성대 첨단모빌리티공학과는 고숙련기술인의 양성을 위해 대학이 보유한 다양한 실습장비를 활용해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자격증 시험이 가능한 모든 장비를 보유, 수강생은 대학에서 교육과 자격시험을 연계할 수 있어 교육의 능률과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관련 자격증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첨단모빌리티공학과 재학생들이 교육과정과 자격시험과정에서 장비의 사용과 관리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적극 지원해 수강자들로부터 감사의 뜻을 전달받기도 했다. 

2024년 기능장과정은 창원문성대학교 LINC3.0 사업단의 지원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과정의 운영이 가능했고 최종 발표를 기다리는 현재 60% 이상의 합격을 기대하고 있다.

창원문성대 첨단모빌리티공학과는 제조업 특히 기계공업 중심의 창원 지역의 특징을 살려 고숙련기술인이 체계적이고 주기적으로 양성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마산대,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IR 개최

마산대학교와 경남지역 엔젤투자클럽협의회는 4일 마산대학 창의관에서 ‘우수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IR’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한국엔젤투자협회 동남권 엔젤투자허브센터 주관으로 진행한 행사는 경남지역의 엔젤,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일반 투자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러브앤독(조성배) △㈜스마일라이트테크(석희곤) △디 셈피터널 코리아(김도현) △디앤유(김지헌) △폴랩(김신광) △휴시드(최용원) △엠티에스(주)(김중언) △(주)준에너지솔루션(전제형) 등 8개 사가 발표했으며 IR 발표 이후 자유 네트워킹에서는 스타트업 후속 투자, 공동 사업 기획 및 참여 등 창업 정보를 교류하고 발전 방향 소통으로 이어졌다.

한편 마산대학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현재 예비‧초기 창업기업 17개 사를 보육 중이며 우수 창업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마산대, '찾아가는 희망링크 마음안심버스' 운영

마산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4일 창의관 1층 라운지에서 재학생들의 상담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찾아가는 희망링크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

이날 학생상담센터는 마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마산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스트레스 지수와 혈관 건강검사를 실시해 신체·정신적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또 4대 중독(알코올, 약물, 스마트폰, 도박)과 관련해 QR로 자가측정, 간이정신증 검사 등을 실시해 학생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점검한 후 개인·집단상담으로 이어갔다.
  
특히 위험군으로 확인된 학생들은 ‘힐링 브릿지’ 집단상담을 신청하는 등 중독 해결을 위한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또한 마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강사가 직접 마산대학으로 출장, 이번 행사로 모집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향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한편 이번 마음안심버스 운행에는 국립부곡정신병원 정신건강 임상수련가와 알코올 중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친 성인 자원봉사자 2명이 참여해 중독의 위험성을 알렸다.



◆국립창원대,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가 9월9일부터 13일까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국립창원대는 2025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전체 선발인원 1927명 중 86%인 1664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수시모집 중 학생부교과의 학업성적우수자전형을 통해 가장 많은 학생인 454명, 다음으로 글로컬인재전형을 통해 324명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의 부·울·경 지역 소재 학생들이 선발대상인 지역인재전형은 315명, 계열적합인재전형 156명, 그 외 11개의 다양한 전형에서 41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직장인과 만학도를 위한 맞춤형 전형인 평생학습자전형, 만학도전형, 취업자전형,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은 일하면서 수능 없이 대학에 진학할 수 있고 야간 및 주말수업으로 운영된다. 

학생부교과전형 선발방법은 교과성적 100%이다. 1학년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전 과목이 반영되고, 2~3학년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인문사회계열) 또는 과학(자연계열) 전 과목이 반영된다.

면접이 있는 학생부종합의 계열적합인재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와 2단계 면접평가로 구성되어 있고, 서류평가는 지원자의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정성적 종합평가가 이뤄진다. 면접이 없는 학생부종합의 지역인재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성적 50%인 정량평가와 비교과 50%인 정성평가로 서류평가만 이뤄진다. 국립창원대 수시모집 전형 원서접수는 6회(타 대학 및 재외국민 포함)까지 가능하며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는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목표, 교육과정 등의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 학과를 결정하는 데 참고하는 것이 좋다.



◆국립창원대, 국내 최초 신임교수 1학기 집중연수 ‘신임교원 아카데미’ 운영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가 대학의 혁신과 지역 발전을 이끌 신임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1학기 연수프로그램인 ‘신임교원 아카데미’를 이달부터 운영한다.

‘신임교원 아카데미’는 신임 교수를 대상으로 1학기 동안 무수업 원칙으로 운영되는 집중연수 과정으로 국립창원대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임교원 아카데미는 글로벌 산업 및 사회구조 변화에 따라 대학 교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역량을 강화하며 교육 혁신의 핵심 인적자원인 우수한 교원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교원의 지역사회 기여와 정착을 위한 제도적 지원도 이뤄진다. 신임교원의 대학과 지역사회에 대한 조기 정착을 지원하고 신임교원의 교육 및 연구역량 향상으로 국립대학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국립창원대는 먼저 신임교원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해 교육과정과 운영 계획을 안내하고, 신임교원의 맞춤형 지원을 위한 인터뷰를 수행했다. ‘신임교원 아카데미’의 교육과정은 교육자로서의 학생중심의 교수역량 개발을 통한 ‘교육혁신’, 연구자로서 개인 및 협동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윤리’, 공직자로서의 공직가치 함양을 위한 ‘공직가치 및 대학행정’, ‘지역 이해 및 교양’ 등 4개 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신임교원 아카데미’에서 신임교원은 자신의 경력, 학문분야 등을 고려해 4개 영역의 교육과정에서 맞춤형 연수 모듈을 설계해 참여한다. 

‘신임교원 아카데미’는 국립창원대가 지난달 28일 최종 선정된 교육부 ‘2024년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로 대학교원의 교육·연구 및 지역혁신 역량 강화를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창원대-경남TP·경남권 LINC 기업협업센터, 지역 미래사업 모색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 LINC 3.0 사업단은 윈덤그랜드호텔 부산에서 경남권 LINC3.0 사업단 기업협업센터(ICC)와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한)간의 ‘지역 미래전략산업 발전 연구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립창원대 LINC 3.0 사업단(단장 정대운), 경상국립대 LINC3.0 사업단(단장 최병근), 경남대학교 LINC3.0 사업단(단장 박은주), 인제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김범근) 및 (재)경남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지역 미래전략산업 발전 연구를 위한 공동 협력방안 모색 및 기관 간 정보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별 기업협업센터(ICC) 중점 추진사업 및 (재)경남테크노파크의 주요 업무 추진 방향 및 경남 산업별 디지털 대응전략에 대한 공유 순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지역특화분야와 대학특화 분야와의 연계성 강화 및 공유·협업 체계 구축의 장이 됐고 국립창원대 LINC3.0 사업단은 스마트제조융합ICC(센터장 진교홍), 탄소중립에너지자원ICC(센터장 정대운), 지능형방위·항공ICC(센터장 박종규) 등 3개 ICC센터가 참여해 ICC별 산학협력성과 및 주요추진 사업을 공유했다.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 동참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은 5일 해양 사고 대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SOS 구조버튼 누르기’ 참여 잇기(챌린지)에 나섰다. 

손 의장은 홍남표 창원시장에게 지목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챌린지는 △위급 상황 발생 시 구조신호 발신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손 의장은 "해상 위급 상황에서 SOS 구조버튼은 귀중한 생명을 지키는 버튼"이라며 "사고 시 생존율을 높이는 구명조끼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창원시의회는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어민을 비롯한 시민을 보호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손 의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과 김일용 진해수산업협동조합 조합장을 지목했다.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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