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김해고용복지플러스센터, 청년 취업 지원 강화한다

인제대 김해고용복지플러스센터, 청년 취업 지원 강화한다

기사승인 2024-09-08 04:49:07

인제대와 김해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청년 취업을 확대하고자 지원책을 강화한다

인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6일 김해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 청년 고용정책 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고용노동부 양산고용노동지청의 청년 고용정책을 대학과 지역 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인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서포터즈는 김해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정책 홍보 엠버서더로도 활동한다.

더불어 지역 청년들에게 고용노동부의 청년 고용정책도 홍보한다.

두 기관은 업무 협약으로 앞으로 청년들과 소통 강화는 물론 정책 홍보와 지원 등이 실질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기관은 청년들이 더 나은 진로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한다.

최용주 인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들에게 고용 정책을 보다 폭넓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 청년들이 자신의 진로와 일자리를 탐색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제대 간호대 창립 30주년 기념 대학원 특별 동문회 눈길

인제대 간호대학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특별한 대학원 동문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인제대 간호대는 현재까지 석사 273명과 박사 6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 행사에는 박사 졸업생 중 3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인제대 간호대 대학원 졸업생 대다수는 경남지역의 대학교수와 간호현장 전문가 등 다양한 간호 분야에서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동문회에서는 김성은(대학원 11학번) 씨가 새로 동문회장으로 선출됐다.

행사를 주최한 인제대 간호대학장 배정이 교수는 "인제대 간호대가 앞으로 국내 최고의 간호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제대 간호대 대학원은 2001년 석사과정 개설을 시작으로 2004년 정신 전문간호사과정, 2005년 응급과 중환자 전문간호사과정, 2007년 노인 전문 간호사과정, 2010년 박사과정을 개설했다. 2022년에는 교육대학원 간호교육전공 석사과정을 개설해 간호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박석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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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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