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권역책임의료기관인 경상국립대병원과 지역책임의료기관(창원경상국립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경상남도마산의료원, 거창적십자병원, 통영적십자병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공공보건의료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응급의료 취약지역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최소한의 인력으로 대처하는 법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급성 의식변화 환자의 응급간호, 심폐소생술 교육 및 응급상황 시 체계 구성으로 진행됐으며, 해당 주제에 따라 경상국립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팀장 및 책임간호사가 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한 환자 사례 소개, 응급상황 업무 체계 설명, 기관 내 삽관 보조 실습까지 포함한 현장 맞춤형 강의를 진행했다.
박기수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은 "지난해부터 응급의료 취약지역 내 보건의료기관 인력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러한 교육을 통해 응급의료 실무자들이 각자 위치에서 역량을 키워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응급의료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진공 혁신성장위원회, 中企 중심 경제 회복과 역동성 제고 방안 논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서울 목동 사옥에서 '2024년도 제2차 중소벤처혁신성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지난 2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강석진 이사장을 비롯해 김종오 위원장을 포함한 자문위원, 중진공 임직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강석진 이사장의 취임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중진공 정책지원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중점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앞으로의 역점분야는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경제 회복과 역동성 제고를 위한 중소벤처기업 경영회복·안정화, 성장 유망 기업의 혁신성장·글로벌화, 생산인구 감소, 지역소멸, 기후위기 등 국가적으로 당면한 미래 도전과제 대응, 고객 중심의 기관·서비스 운영 등 4대 정책과제로 제시했다. 자문위원들은 중진공 정책 방향에 공감하며, 중소벤처기업 현장의 목소리가 세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언했다.
김종오 위원장은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고, 그 결과 올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둔 바가 있다"며, "우리 기업들이 회복과 안정을 되찾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중진공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석진 이사장은 "어려운 산업과 기업 현장에서 선제적으로 애로를 파악하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것을 사업과 지원제도에 신속하게 반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먼저 '찾아가는 중진공'이 되겠다"며 "어렵고 힘든 고비만 넘기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중소기업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이, 혁신역량과 도약의지를 갖춘 유망 기업에게는 튼튼한 성장사다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