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미술동우회 ‘아름’ 창립 50주년 기념 전시회

전북대학교 미술동우회 ‘아름’ 창립 50주년 기념 전시회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인사동 조형 갤러리서 전시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 지하 전시장 전시회

기사승인 2024-10-21 10:03:05

전북대학교 미술동우회 ‘아름’이 창립 50주년 기념 전시회를 연다.

전업 작가에서 문화 예술기획자, 의사, 공무원, 회사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전북대 미술동우회 아름은 지난 1974년 그림을 좋아하는 이들이 모여 창립, 50년에 걸친 미술동우회 활동을 이어왔다.

미술동우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이번 전시회는 ‘아름다운 삶, 아름다울 삶’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인다.

먼저, 서울 전시회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인사동 조형 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주 전시회는 오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 지하 전시장에서 작품을 선보인다. 

전북대 미술동우회 아름은 지난 2017년부터 5회에 걸쳐 전시회를 열어왔고, 이번 전시회에는 현재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최인수(수채화가), 곽풍영(사진작가) 우상호(서양화가) 김정식(서양화가)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김용우(사진), 고영현(파스텔화), 전유백(수채화), 이수환(유화), 최명옥(아크릴화), 김철호(가구), 양기해(한국화), 채규훈(조소), 최현규(사진), 김정식(유화), 한창우(유화), 강경찬(유화), 김귀복(사진), 송정옥(아크릴화), 하태욱(수채화), 임철(유화), 조혜란(한국화), 구민서(조소), 박철희(유화), 유종철(유화), 임현정(유화), 권대규(유화), 김남춘(아크릴화), 김찬영(유화) 등 총 28명이 전시에 참여한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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