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에 성경, 한 손에 비즈니스’는 3000년의 지혜와 현대 경영의 정수를 조화시킨 책이다. 이 책은 성경 속 인물들의 삶을 현대 비즈니스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독자들에게 신선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이 책은 단순한 비즈니스 서적이 아니다. 성경의 지혜를 현대 비즈니스에 적용하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며, 영적 성장과 사업적 성공을 동시에 추구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 윌리엄 더글러스 판사(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연방 판사)와 루벤스 테이세이라 분석전문가(브라질 중앙은행)는 예배에 어려움을 느끼는 독자, 기존의 자기계발서와 다른 색다른 책을 찾는 독자, 내 비즈니스에 특별한 비전을 찾는 독자 등을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진정한 성공이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며, 우리의 모든 활동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게 ‘한 손에 성경, 한 손에 비즈니스’가 의미하는 바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저자는 책 속에서 “우리는 모두 성공을 꿈꾼다. 하지만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일까?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것? 높은 지위에 오르는 것? 아니면 명예를 얻는 것? 성경은 이에 대해 다른 관점을 제시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이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라는 구절은 우리에게 진정한 지혜와 명철의 출발점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임을 알려준다. 즉, 성공의 첫걸음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고 했다.

이어 “세상의 기준과 하나님의 기준은 다르다. 세상은 외적인 성취를 중요시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과 영혼의 상태를 보신다”며 “진정한 성공은 겉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내면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며 그분과 깊은 관계를 맺는 것, 그것이 바로 성공의 핵심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