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은 나노·소재단장에 한국화학연구원(이하 화학연) 소속 윤성철 박사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윤 단장은 한양대 공업화학과를 거쳐 서울대 화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2004년 화학연 선임연구원을 시작으로 국가전략기술추진단장, 화학소재연구본부장, 에너지소재연구센터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기계소재전문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선임으로 윤 단장은 정부위탁 나노·소재단 소관분야 지원사업의 평가관리, 사업기획, 중장기 발전방안 제안 및 정책수립‧자문, 예산 배분방안 수립, 진도점검 및 성과활용 촉진, 연구수요‧기술예측‧연구동향 등 조사분석, 대외협력 등에 관한 업무를 담당한다.
임기는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