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북부새마을금고 소속 느티나무, 푸르미, 나누미 3개 봉사단체는 연말을 맞이해 훈훈한 온정의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6일에는 MG느티나무봉사회 주관으로 총각김치 120여 박스를 지역 내 소외된 계층(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전달했으며, 12일은 목상 MG푸르미 봉사회와 덕암 MG나누미봉사회가 각 고추장 130통, 김장김치 130여 박스를 훈훈한 온정을 담아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대전북부새마을금고 육근자 봉사단체 총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지역에 어려운 이웃에게 기쁨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