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탄핵 후 첫 국무회의서 “여야 정치권과 적극 협력할 것”

한덕수 탄핵 후 첫 국무회의서 “여야 정치권과 적극 협력할 것”

기사승인 2024-12-17 13:35:24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7일 탄핵 후 열린 첫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무엇보다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여·야 정치권과 적극 협력해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을 통해 "국정을 안정시키기 위해 내각은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정부는 오직 국익과 국민의 미래를 생각하며 헌법과 법률에 따라 국정을 조기에 안정화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총리실 제공

유희태 기자
joyking@kukinews.com
유희태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