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경북본부가 ‘2024 경상북도 사회공헌활성화 ONE-DAY 워크숍 및 시상식’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패와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한전 경북본부는 1인가구 안부살핌서비스,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 취약계층 물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앞서 한전 경북본부는 2021년 처음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된 후 지난해와 올해 연속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각종 성과를 거뒀다.
한전 경북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안전과 복지 향상,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