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이 도 주관 ‘2024년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하천관리 성과를 인정받았다.
20일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경북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5개 지표를 기준 삼아 안전한 하천관리와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추진됐다.
영양군은 지역 내 지방하천 19곳을 대상으로 추진한 안전관리, 사업 실적, 우수사례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도창 군수는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하천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심할 수 있는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