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설 맞이 이벤트 ‘풍성’

포항시, 설 맞이 이벤트 ‘풍성’

주요 관광지, 설 연휴 ‘정상 운영’
민속놀이 등 체험 이벤트 ‘마련’
숙박 할인, 무료 주차 등 혜택 ‘제공’

기사승인 2025-01-20 10:47:29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전경.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가 다양한 설 맞이 이벤트를 마련,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설 연휴가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길어짐에 따라 관광객 유치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

시에 따르면 설 연휴 주요 관광지 대부분이 문을 연다.

설 당일 스페이스 워크, 해상 스카이 워크, 호미곶 새천년기념관 등이 운영된다.

28일과 30일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에서 민속놀이, 소원지 쓰기 등의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귀비고 전시실에선 기획전 ‘선과 선의 우주’가 열린다.

영일대해수욕장에선 전통문화 한마당(29일)을, 구룡포과메기문화관(29일 휴관)에선 민속놀이 체험·윷놀이 대항전(25일~내달 2일)을 즐길 수 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송도해수욕장에서 투호, 비석치기 등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MBTI별 나에게 맞는 특별한 관광지 추천 등 관광 홍보부스도 운영된다.

스페이스 워크, 호미곶 광장 등지에선 외국인·인플루언서 대상 ‘관광 팸투어’가 진행된다.

포항시 마스코트인 '연오', '세오'가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중앙계단에 앉아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한 장면을 재현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드라마 연계 홍보 마케팅도 활발히 이뤄진다.

시가 제작 지원하는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후반부에 등장할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이가리 닻 전망대, 송림 테마거리 등지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동해선 개통에 따른 숙박 할인, 무료 주차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여가 플랫폼 ‘야놀자’와 진행한 숙박 할인 이벤트는 조기 종료됐다.

죽도시장 부근 공영주차장 5곳, 대해시장·큰동해시장·북부시장 공영주차장은 1시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이강덕 시장은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가득한 포항에서 길어진 설 연휴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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