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은 경기전망지수가 83.2로 전월대비 1.6p 상승한 반면 비제조업은 54.7로 전월대비 3.6p 하락했다.
비제조업 중 건설업은 36.7로 전월대비 0.8p 하락했고 서비스업도 58.5로 전월대비 4.3p 하락했다.

경기변동 변화방향은 생산(83.1→86.5), 수출(67.9→80.4)등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고 내수판매(72.0→71.7), 영업이익(72.9→71.5), 자금사정(75.6→72.2), 원자재조달사정(100.4→98.2)등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변동 수준판단은 제품재고수준(107.9→108.4)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생산설비수준(103.0→101.8), 고용수준(95.7→93.9)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부업종별로는 제조업은 ‘가죽, 가방 및 신발’(25.0→50.0)등 9개 업종은 전월대비 상승했고 ‘식료품’(112.5→62.5)등 8개 업종은 하락했으며 ‘목재 및 나무제품’(33.3→33.3)등 5개 업종은 전월과 동일했다.
비제조업은 ‘운수업’(57.1→64.3)등 4개업종은 전월대비 상승했고 ‘도매 및 소매업’(64.3→50.0)등 5개 업종은 하락했으며 ‘수리 및 기타개인서비스업(40.0→40.0)은 전월과 동일했다.
1월 업황실적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는 74.9로 전월대비 1.1p 상승했고 전년동월대비도 3.6p 상승했다. 제조업은 전월대비 2.3p 상승한 85.0으로, 비제조업은 전월대비 1.9p 하락한 58.7로 나타났다.
2월 중소기업 최대경영애로(복수응답)는 ‘자금조달곤란’(61.9%), ‘원자재가격상승’(40.8%), ‘매출부진’(38.6%) 순으로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