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경주 주상절리 전망대가 해양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주시에 따르면 2017년 10월 27일 문을 연 주상절리 전망대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누적 방문객 214만3445명을 기록했다.
인근에 위치한 송대말등대 빛 체험전시관, 오류캠핑장도 인기를 끌고 있다.
송대말등대 빛 체험전시관은 2022년 1월 4일 개장 후 23만5743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오류캠핑장은 2013년 12월 20일 개장 후 23만7302명이 49억2500만원을 쓴 것으로 파악됐다.
주낙영 시장은 “주상절리 전망대를 비롯한 동경주 일대를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