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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특별한 특수교육 정책설명회
세종시교육청은 7일 세종교육원 대강당에서 교장, 교감, 원장, 원감 등 관내 일반학교 책임자가 대상 ‘학교(원)장 및 교(원)감 장애이해 및 특수교육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장애공감문화 확산과 특수교육 운영 내실화를 목적으로 장애이해교육과 특수교육정책 설명으로 진행됐다.
교장·원장 대상 교육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최동규 강사가 ‘장애 이해’를 주제로 특수교육대상 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통합교육의 핵심 가치를 공유했다.
아울러러 교감·원감 대상 교육은 황태륜 변호사가 ‘특수교육 현장의 법률적 이해’에 대해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법적 쟁점과 해결책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올해 특수교육 주요 정책 설명, 교육현장의 정책 적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장애이해교육과 특수교육 정책의 실천적 방향을 공유하고, 모든 학생이 함께 배우고 협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박은주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통합교육은 학생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데서 출발한다”며 “장애공감문화 확산과 특수교육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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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사 영양사 스마트폰 활용 직무연수
세종시교육청은 7일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2025년 영양교사 영양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영양교사와 영양사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다함께 만드는 저탄소 식생활교육’, ‘스마트폰 활용 직무연수’, ‘학교급식 위생교육’ 등을 배우고 학교급식 발전연구회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교육으로 신학기 맞아 안전한 학교급식 준비와 다양한 영양·식생활 보급 등 학생들에게 맞춤형 식생활을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스마트폰 활용 직무연수로 연수생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홍보하는 데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금의 세종시교육청 교육복지과장은 “건강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영양교사, 영양사의 책임감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전문성 향상과 학교급식 안전성 확보를 위한 연수를 지속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학교급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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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헌혈 활동
세종시교육청은 7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사랑 나눔 헌혈의 날’ 행사를 열고 임직원의 헌혈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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