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에는 전민현 총장과 대학 주요 보직자, 단과대학장, LINC 3.0 사업단, SW중심대학사업단 등 13개 국책사업단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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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은 RISE 도입에 따른 전략 수립과 국책사업 성과를 공유해 사업 간 연계성과 차별성을 검토하고 재정지원사업의 중복 방지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연세대 겸임교수인 김성수 박사(데이터크런치 대표이사)는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의 교육 활용법을 담은 'AI 시대의 대학 교육'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인제대 RISE 사업과 13개 국책사업단의 주요성과 발표, 신규 사업 유치를 위한 정보 교류 등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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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현 총장은 "지난해부터 본격화한 글로컬대학 사업과 올해 시작할 RISE 사업이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큰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근용 산학협력단장은 "국책사업을 수주해 성과를 내기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인제대형 기술 시드머니'를 바탕으로 사업 성과를 이끌어내겠다"고 전했다.
김범근 LINC 3.0 사업단장은 "인제대의 미래경쟁력을 위해 타 국책사업들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