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안 쓰는 장난감과 육아용품 나눠요!’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센터에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나·바·다 알뜰장터 ‘장난감⋅육아용품 나눔축제’를 9일 개최했다.이날 나눔축제는 가정에서 아이를 양육할 때 꼭 필요하지만 자녀가 자라고 나면 버리기도 아깝고, 보관하기도 불편해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육아용품인 장난감과 의류, 신발 등을 필요한 물건과 교환하거나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다. 또, 각종 핸드메이드 제품들로 판매됐다.센터는 혼잡을 줄이기 위해 사전 판매자를 모집했으며, 부모의 손을 잡고 행사장을 찾은 아이들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