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구 교수 “생리대 실험 신뢰도 문제 없어… 유한킴벌리와도 관계 없다”
생리대 유해물질 실험을 진행한 여성환경연대와 김만구 강원대 교수가 "생리대 유해물질 실험 분석은 공인된 방법으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5일 여성환경연대와 김 교수는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앞서 김 교수와 강원대가 진행한 생리대 유해물질 실험 결과를 과학적으로 신뢰할 수 없다고 발표한 바 있다.김 교수가 공개된 자리에서 생리대 유해물질 논란 관련 의견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김 교수는 “식약처가 제기하는 의혹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