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고인에 깊은 애도… 채용비리 의혹은 사실과 달라”
한국마사회가 부산경남경마 기수협회 소속 A씨의 극단적인 선택에 대해 “그와 유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29일 한국마사회는 입장자료를 내고 “조교사는 개별사업자로서 한국마사회와 고용관계에 있지 않다”며 채용 비리 의혹은 마사회와 무관하다고 해명했다.이어 “세계적으로 조교사, 기수를 직접 채용하는 곳은 전무하다”면서 “한국야구위원회가 감독을 직접 고용하지 않듯 경마시행체인 마사회는 개인사업자 개념의 조교사를 직접 고용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국마사회는 “마사회법에 명시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