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흥시, 산단 근로자 코로나19 진담검사 행정명령 내려
최근 안산스마트허브를 비롯해 외국인사업장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가운데 경기도 안산시와 시흥시는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및 시화MTV 근로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PCR 진단검사를 받으라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대상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및 시화 MTV 내 50인 미만 사업장 중 외국인근로자가 1인 이상 근무하는 업체의 경영자와 근로자이며, 일용·파견직 등 모든 형태의 근로자를 포함한다. 대상 업체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반드시 1회 이상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자가검사 키트나 신속항원... [박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