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호 동해시의원, "국도비 확보 위해 발로 뛰는 행정 절실"
이동호 강원 동해시의회 의원이 "탁상공론의 논리나 이론이 아닌 '발로 뛰는 행정'이 절실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10일 제3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해시 재정자립도는 17.77%로 높지 않다. 국도비 확보는 동해시의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2026년도 동해시가 설정한 국도비 확보액은 2600억원으로 개청 이후 최대 규모"라면서 "전년 대비 약 100억원(4%) 증가한 규모로 계획된 국도비 예산사업은 묵호항 제2준설토 투기장 재생, 무릉계곡 전기 지중화 및 케이블 교... [백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