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확진 43명 중 31명 지역감염… 대구서 방문판매 관련 11명 확진
한성주 기자 =코로나19의 산발적 지역감염이 계속되는 양상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7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 43명 가운데 지역사회 감염은 31명으로 집계됐다.서울 관악구 리치웨이 관련해서 격리 중이던 접촉자 4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현재까지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는 총 176명으로 증가했다. 이들 가운데 방문자는 41명, 접촉자는 135명이다.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커어센터 사례에서는 접촉자로 관리 중이던 1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 사례에서는 현재 총 3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중 시설이용자는 24명, 직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