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만족도 높지만 지역기업현장 도입은 시기상조
챗GPT와 같은 생성형AI에 대한 관심과 활용이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지만, 지역기업 대부분에서 업무활용 또는 도입 계획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장인화)는 6일 지역기업 임원 100명을 대상으로 한 ‘챗GPT 인식 및 활용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실제 지역의 기업 임원들은 챗GPT의 기업현장의 실무 활용과 도입에 대체로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챗GPT를 이용해본 경험이 있다고 한 응답자는 전체의 56.3%로 없다(43.7%) 보다는 높았지만, 활용경험의 75%는 개인적 용도로 업무상 활용은 25%에 그... [김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