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금융업계 핫한 먹거리 ‘STO’ 뜬다
금융위원회가 올해 STO(Security Token Offering, 토큰증권발행)를 법제화 단계까지 추진하기로 했다. 규제 샌드박스 단계인 STO의 법적 근거를 마련해 본격 제도화하려는 계획으로 해석된다. 금융권은 미래 먹거리 확보 차원에서 STO 제도화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9일 금융위원회 업무추진 계획에 따르면 올해 3대 핵심 목표로 △시장안정을 지키고 실물을 이끄는 금융 △민생회복을 뒷받침하는 금융 △변화에 대응하고 혁신하는 금융을 제시했다. 이 중 금융위는 자본시장 선진화 방안으로 STO의 연내 제도화를 진행한다는 방침을 ... [김동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