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통장 건당 300만원' 적발 시 최대 징역 3년 경고
조계원 기자 =#. 안녕하세요. 당사에서는 비밀리에 통,장을 대,여받고 있습니다. 신불,지역 상관없이 누구나 단기 투잡으로 접수가능합니다. 한차례 진행 완료시, 삼백만(원) 선지급합니다. 자금 마련가능합니다. 금융감독원은 6일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이 최근 다양한 사기 수법으로 대포통장(사기이용계좌)을 수집하고 있다며 ‘소비자 경보(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보이스피싱범들은 인터넷 상에서 정보가 노출된 자영업자 등의 계좌번호, 연락처 등을 확보한 후 보이스피싱 피해자에게 해당 계좌번호... [조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