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민체감형 스마트도시 서비스 시범사업 남동·연수구 선정
인천시는 올해 시민체감형 스마트도시 서비스 시범사업 지원대상으로 남동구와 연수구를 최종 선정하고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민체감형 스마트도시 서비스 시범사업은 해당 지역의 도시문제 해결이나 시민편익 향상을 위해 주민과 민간기업이 거버넌스를 구성해 스마트도시 솔루션을 도입하는 것이다. 남동구는 대형폐기물 수수료 가격 자동산출과 통합관제시스템을 통한 배출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모바일앱 대형폐기물 간편배출 서비스를 실증한다. 사업이 완료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