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환자 접촉 의심병사, 최종 음성 판정
보건복지부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와 접촉한 병사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최종적으로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병사는 8일부터 12일까지 휴가를 나와 어머니를 만났다. 그러나 이 병사의 어머니가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시점은 그 이후인 15일로 복지부는 그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을 가능성이 적다고 밝힌 바 있다. epi0212@kmib.co.kr 야구장서 아빠 잃은 소년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구' 영상...조시 해밀턴 복귀로 재조명 화염에 휩싸인 오토바이…'일부러 불낸 거야?' '미래의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