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요르단·이집트서 협력中企 수출촉진회… 793만弗 실적
한국전력은 최근 요르단 암만과 이집트 카이로에서 국내 전력 분야 중소기업을 위한 수출촉진회를 열어 793만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5일간 이어진 촉진회에는 헤만테크, 국제전기 등 국내 전력 분야 중소기업 9개사가 참가했다. 이들 중소기업은 요르단과 이집트 전력기관 등 현지 바이어와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이들은 촉진회 기간 동안 총 175건의 상담을 진행, 793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한전은 자금력 등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해 상담 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