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동해안 역사문화콘텐츠 발굴 '신해양문화시대 연다'
경북도가 지역 설화 등을 바탕으로 한 해양역사 문화콘텐츠를 적극 발굴해 명품관광으로 육성한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7일 대구청사 회의실에서 해양수산부, 동해안 5개 시․군 관계자,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역사문화콘텐츠 관광명품화 방안’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북 동해안에 산재한 해양문화와 역사문화콘텐츠를 체계적으로 개발, 해양역사문화에 대한 관심 제고와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경북 동해안에는 문무대왕을 비롯한 이사부, 안용복 등 역사적 인물과 동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