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안한 韓 정국 영향’…美 주한대사 즉각 파견
미국이 12·3 비상계엄 이후 불안정한 국내 정세를 고려해 주한 미국 대사를 즉각 파견했다. 트럼프 2기 첫 주한 미국 대사로는 한국계 미셸 스틸 하원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7일 국내외 외교가 취재를 종합하면, 조셉 윤 전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주한 미국 임시 대리 대사로 6일 파견됐다. 대리대사는 정식 대사의 임기 만료 등으로 공석인 때 임시로 해당 국가의 외교 업무를 책임지는 고위급 외교관이다. 미 정권 교체를 앞두고 공백이 나올 수 있는 상황에서 즉각 임명한 것은 국내 정국이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이다. 1... [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