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층만 호평 ‘한일 외교’, 총선 영향은...“향후 반등 있어야”
윤석열 정부의 한일 외교에 대한 국민적 반감이 크다. 사실상 지지층만이 한일 외교에 대해 긍정 평가하면서 내년 총선에 적잖은 악영향을 미칠 거란 전망이 나온다. 다만 총선까지는 1년여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미리 예단하기가 어려울 거란 해석도 있다. 23일 쿠키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주 일본에서 진행된 한일 정상회담에 대한 국민적 여론은 좋지 않다. 쿠키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데이터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9~20일 전국 만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외교에 대한 평가’를 물... [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