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 방치 ‘쌍림동 182’ 공유지 문제, 현직 변호사가 풀었다
서울 중구 쌍림동 182 일대 집단 공유지 문제 해소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윤용근 법무법인 엠플러스 대표 변호사가 서울 중구청으로부터 감사패와 표창장을 받았다. 5일 서울 중구청에 따르면 윤 변호사는 수 십 년 동안 해결하지 못한 서울 중구 쌍림동 182 일대 공동소유권 분쟁을 해결하는 데 법적 자문과 소송을 담당한 윤 변호사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해당 상패를 전달했다. 중구 쌍림동 182 일대는 1954년 87필지로 분할됐지만 법적으로 100여명이 소유권을 공유하는 형태로 등재돼 개인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이 많았다. 공... [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