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당대표 선호도 ‘1위’...김두관과 24.8%p 격차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전 대표가 1위에 올랐다. 이 전 대표는 경쟁자 김두관 전 의원을 20%p 이상의 격차로 앞섰다.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6~8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물은 결과, 이 전 대표가 42.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김두관 전 의원은 18.1%였다. 두 사람 간 격차는 24.8%p로 오차범위 밖(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이다. 기타 13.4%, 적합한 인물 없음·잘 모름·무응답은 25.6%였다. 이 ... [최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