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적자나도 상여금은 챙긴다'… 최악 실적 조선업계 임원 높은 연봉· 상여금 논란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조선업계 임원들이 높은 연봉 및 퇴직금을 받아 논란이 되고 있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3조원 적자의 주범으로 꼽히는 해양플랜트 손실과 관련해 부실 회계 의혹을 받는 고재호 전 대우조선 사장은 지난해 총 8억8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가 5억2... 2015-07-31 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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