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피해 원주지역에 각계각층 두 팔 걷었다
최근 강원 원주지역 집중호우 피해 현장 복구를 위해 각계각층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원주시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은 부론면 노림리 실종자가 조속히 구조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후원품을 수색 현장의 긴급구조통제단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품 전달에는 부론면 이장협의회, ㈜삼양식품, 그린시스템, 원주시민공감연대, 강원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실련), 원주시 자율방범대, (사)수백포럼, 원주시 주민자치위원회, 강원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등이 참여했다. 이밖에도 각종 단체의 실시간 후원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박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