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할부원금 50% 폰 반납 충당 ‘H 클럽’ 출시
" LG유플러스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단말기 할부원금을 최대 절반까지 중고폰 반납으로 대체할 수 있는 'H클럽'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매 후 18개월이 지나면 중고로 단말기를 반납해 남은 할부금 일부를 충당할 수 있다. H클럽은 단말기 할부원금의 50%를 18개월간 우선 납부한 후 남은 할부금액은 중고폰을 반납해 일부 차감할 수 있도록 보상해주는 프로그램이다. 30개월 할부를 기준으로 만들어졌다. 기존 ‘심쿵클럽’은 고객이 처음 부담하는 금액이 할부원금의 60%였다. 예를 들어 출고가가 80만원인 스마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