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위, ‘대만 국기 논란’ 일파만파… ‘불똥’ 맞은 LG유플러스 부랴부랴
LG유플러스 하웨이 ‘Y6'모델 쯔위가 난데없는 ‘대만 국기 논란’에 휘말려 잠정 하차했다. 쯔위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대만 국기를 들었다는 게 논란이 됐다. LG유플러스가 모델을 잘 써 대세로 떠오른 ‘설현폰’을 벤치마킹해 ‘쯔위폰’으로 맞대응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난데 없는 ‘불똥’에 맞은 형국이다. LG유플러스는 중국 네티즌들의 거센 항의와 화웨이 측의 요청에 따라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를 자사 모델로 쓰지 않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현재 쯔위와 관련된 광고를 모두 내렸으며 대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