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과제 통신비 경감”… ‘월 4만원 데이터 10GB’ 알뜰폰 요금제 등장
월 4만4000원을 내면 음성·문자·데이터를 모두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요금제가 등장해 통신 소비자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정부가 가계 통신비 경감을 위해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제도를 시행한데 이어 우정사업본부를 통해 알뜰폰 업체를 지원, 파격적인 요금제를 유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요금제를 다양화 해 온라인 전용상품 30개를 추가판매 한다고 4일 밝혔다. 우체국 알뜰폰에 입점한 업체들이 내놓은 상품 중엔 월 4만원 초반 대의 요금으로 음성·문자·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