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첫사랑’이 전부는 아니다… 수지가 꺼내든 ‘사랑의 단상’
수지는 배우인 동시에 가수다. ‘국민 첫사랑’이라는 수식어로 유명해졌지만, 이것이 수지의 전부는 아니다. “내 안의 여러 모습의 내가 있고, 이제는 그것을 다양하게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수지가 꺼내든 사랑의 단상들은 어떤 모양을 하고 있을까. 수지가 말하고자 했던 사랑의 본질은 무엇일까.가수 겸 배우 수지는 29일 오후 서울 구천면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시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 발매 기념 공연을 열고 수록곡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있어’와 타이틀곡 ‘홀리데이’(HOLY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