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제3·4산단 분양 완료 얼마 남지 않았다
㈜경인양행이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에 대규모 투자에 나서면서 제3·4산단 분양완료가 임박했다. 익산시는 5일 시청에서 박철웅 부시장과 ㈜경인양행 최석주 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 제3산단 내 추가 투자부지 확보를 위한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익산 제3·4산단은 수도권 규제완화와 국내외 경기침체로 분양이 저조해(2017년 말 3산단 48%, 4산단 72%) 시의 재정적인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하지만 시의 적극적인 기업유치활동으로 농협케미컬, 한솔케미칼, 경인양행, 마더스제약 등 선도적인 중견기업과 장래 발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