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에 AI까지…‘클라스' 달라지는 무인편의점
편의점 업계가 첨단 기술로 무인 편의점을 무장시키고 있다. 기존에는 사각지대가 많았던 만큼, 도난과 사고 등의 우려 등이 있었지만 이를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시스템 도입으로 보안을 강화겠다는 복안이다. 비대면 소비가 늘고, 기술이 인력을 서서히 대체해 나가는 가운데, 무인편의점의 약진은 앞으로 더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최근 하이브리드 형 무인점포에 블록체인 출입 보안 기술을 적용했다. 동아대한림생활관점 등 부산 지역 내 총 10곳이다. 하이브리드 편... [한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