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승우 전주시의원, “건축물 해체공사 감리자 선정 공정성 확보” 촉구
전북 전주시의회에서 전주종합경기장 해체공사 감리자 선정 과정에 대한 의혹 제기와 함께 건축물 해체공사 감리자 지정에 공정성 확보 방안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한승우 의원(삼천1·2·3, 효자1동)은 23일 열린 전주시의회 제421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전주종합경기장 해체공사 감리자 선정 과정에서 이해충돌 의혹을 제기했다. 한 의원은 “전주종합경기장 해체공사 감리를 맡은 업체의 대표는 성우건설(주)의 부사장으로 이해충돌 의혹이 제기됐고, 감리자 선정은 무작위 원칙이 아닌 ...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