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I 명성호 원장 "기업·국민 체감 성과로 전기화 세상 주도할 것" [경남소식]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명성호)이 3일 온라인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KERI 명성호 원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라는 계속되는 어려움에도 우리 연구원의 성과가 크게 인정받으며 100억원에 근접한 많은 기술료 수입액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 시행된 연구원의 조직개편을 알리며 "연구 부문은 보다 명확한 목표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센터를 신설하거나 명칭을 변경했고 시험인증 부문은 기존 기능중심에서 지역중심 조직으로의 변경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