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소상공인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 추진…'특허 출원에서 디자인 개발까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도내 소상공인의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등 지식재산의 권리를 보호하고 인식제고를 통한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소상공인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경남도와 특허청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창원상공회의소(경남지식재산센터)가 수행하는 이번 사업은 국‧도비 총 4억원을 투입해 도내 18개 시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인식제고 △지식재산 권리화 지원 △지식재산 창출 종합패키지 지원 △전통시장․골목상권 공동브랜드․디자인 개발 지원 등 ...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