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도민 목소리 청취로 새해 시작 [경남브리핑]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4년 첫 공식행사로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새해 도정에 바란다' 행사를 갖고 새해를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다양한 분야의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도민이 바라는 경남의 미래와 정책제안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행정‧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전 실국장과 도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도정운영 방향에 대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도민과의 대화, 도내 현장의 도민 소망 메시지, 새해 소망 퍼포먼스 순으로 이어졌다. 1부와 2부로 나눠...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