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찾아가는 도민노무사제도 운영…노무사 23명 위촉
강종효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취약노동자 등 도민의 노동권익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도민노무사제'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도민노무사제'는 경남도가 도민노무사를 위촉해 노동자에게는 노동상담을, 소규모 사업장에는 노무관리 컨설팅을 제공하는 제도다. 경남도는 지난 3월 도민노무사를 위촉하고 한국공인노무사회 부울경지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이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연기했던 위촉 및 업무협약식을 2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해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협약식은 박종원 경남도 경...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