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일본 수출규제 1년, 소부장산업 더욱 강력해졌다"
강종효 기자 = 허성무 창원시장은 2일 지역 기업 대표 및 연구기관과 함께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 수출규제 1년, 창원의 소부장(소재·부품·장비)산업이 더욱 강력해졌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일본의 수출규제 및 주력 산업인 기계·제조업의 성장 둔화에 따른 주요 기업별 경영 악화로 큰 어려움이 예상됐다. 하지만 시는 이러한 어려움을 타개하고 새로운 미래먹거리 발굴을 위해 △기업 R&D 지원 및 대응 협력체계 구축 – 기업애로 해결 95건(19년), 소재·부품·장비 기업 기... [강종효]